티스토리 최적화 구글 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하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티스토리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는 총 3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 3가지를 수 없이 많이 시도해 왔으면 결국 그중에 저와 가장 성향이 잘 맞는 한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15개를 관리하는 법과 승인 앞당기는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이번 글이 디지털 노마드로서 전환점이 되실 것입니다. 

 

1st 하위 도메인이 있고 다음 최적화만 하면 되는 경우

1. 제목 : 오늘 일기처럼 쓴다 (EX. 오늘 하늘에 구름이 많이 꼈다)

2. 내용 : 2문장 정도를 써준다. 

3. 30일에서 2달 기다린다.

 

2nd 최적화보다 애드센스 승인이 중요한 경우

ㄱ. 사진은 없어도 된다

ㄴ. 충분한 양의 글을 쓴다 (약 1000자 정도)

ㄷ. 문장이 끝나지 않은 곳에서 줄 바꿈을 하지 않는다.

ㄹ. 문단 단위로 적는다

 

3rd 애드센스 승인과 최적화가 되는 동시에 수익이 나는 경우

a. 정보가 있는 글을 쓴다

b. 내용이 좋아야 한다.

c. 세부키워드가 포함된 글을 작성한다

d. 꼭 필요한 사진은 넣어준다.

 

이렇게만 하시면 디지털 노매드로서 애드센스 수익을 위한 준비과정이 끝납니다. 그럼 이제 자세한 방법과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nd 하위 도메인이 있고 다음 최적화만 하면 되는 경우

최적화라는 것은 티스토리가 아니라 검색엔진 단위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다음 최적화가 되면 다음이라는 검색엔진에서만 상위 노출이 됩니다. 최적화의 기준은 다음 검색창에 티스토리 주소를 정확하게 적어줬을때 사이트 명이 뜨면 최적화가 된 것입니다.

 

 

• 다음 최적화가 되게 되면 경쟁이 적은 글을 썼을때 가장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쟁이 적은 글은 이슈와 같은 글입니다. 키워드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경쟁 자체가 형성이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1등을 해도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하지 못한다면 수익이 발생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지난 애드센스 승인때 받아놓은 블로거거나 하위도메인이라는 것을 통해서 어떤 블로그든지 바로 광고를 송출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가 아니라면 소용이 없는 방식입니다. 만약 2차 도메인이나 하위 도메인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다면 추천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 일기치럼 쓰고 2 문장만 쓰라는 것은 제목이나 내용에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대신 기존에 없었던 글을 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쓰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똑같이 쓰면 안 됩니다.

제목 : 오늘 하늘에 구름이 많이 꼈다.
내용 : 오늘은 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하늘에 구름이 많이 낀걸 보니 눈이 올 것 같다. 아직 춥지는 않지만 눈이 온 다음에는 너무 추울 거 같아서 운전을 조심해야겠다

 

• 이제 기다림입니다 사실  최적화 기간이라는 것은 1번에 1개 블로그만 하는 게 아니라 티스토리 1 계정에서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5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시작을 합니다. 30일 뒤에 최적화가 될 수 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10개 블로그에 최적화를 진행했을 때 결국은 최적화가 안 되는 블로그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1개씩 작업을 하시면 실망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꼭 동시에 여러 블로그를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매번 로그인을 하면서 주소를 복사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엑셀과 같은 곳에 최적화 시작일, 티스토리 주소, 최적화 여부를 정리해놓고 최적화를 확인해야 정신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

 

2nd 최적화보다 애드센스 승인이 중요한 경우

쉽게 말하면 정확한 형식과 내용으로만 승부를 보는 것입니다. 특히 구글의 로봇은 사진을 싫어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속도만 느려지게 하는 사진은 싫어합니다. 이 2번째 방법의 경우에는 사실 유니크한 글자 수를 채우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기 때문에 사진은 필요가 없습니다 페이지 용량을 크게 할 뿐입니다.

• 장점 : 글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스트레스가 없다.
• 단점 : 키워드를 조사하거나 해서 실제로 검색자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승인을 받고 나서도 수익으로 이어지는 글이 되지는 않습니다. 

---

 

3rd 수익이 나는 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정확한 형식을 갖춰서 씁니다. 그리고 매우 가치 있는 내용을 적어서 트래픽과 체류시간이 길 수밖에 없는 좋은 글을 적습니다. 이런 가치 있는 글의 경우에는 설명을 위해서 사진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진은 업로드해야 합니다. 내용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1st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제목과 단 2 문장만 써도 최적화가 됩니다. 하물며 이렇게 가치 있는 글로는 최적화되는 건 문제도 아닙니다.

• 장점 : 광고는 소급이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면 이미 적었던 가치 있는 글에 광고를 게재해서 승인받자마자 수익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 정보성 글을 적다 보면 다양한 단어와 키워드가 들어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적화가 안되거나 최적화와 저품질이 이어서 올 수 있습니다. 구글을 목표로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상관없습니다. 두 번째는 수익이 나지 않는 글에 시간과 공을 들인다는 것이 웬만한 멘탈로는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이게 가장 좋다는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실행력이 떨어집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15개 구글 노출의 위한 준비

 

애드센스 광고 수익 구조 골격 (=달러가 보인다)